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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혈압 수치 보는 방법 (수축기·이완기 혈압, 고혈압·저혈압과 올바른 혈압 측정)

by happy365life 2026. 7. 27.

건강검진이나 병원에서 혈압을 재면 120/80처럼 숫자가 두 개 나옵니다. 그런데 위 숫자와 아래 숫자가 무엇을 뜻하는지, 한 번 높게 나오면 고혈압인지, 집과 병원에서 혈압이 다르면 어느 쪽을 봐야 하는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저는 혈압을 관리할 때 정상수치 몇 개를 외우는 것보다 내 혈압을 제대로 재고, 그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높은 혈압을 무조건 괜찮다고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축기·이완기 혈압을 읽는 방법과 고혈압·저혈압 기준, 집에서 혈압을 정확하게 재는 방법, 그리고 혈압이 계속 높거나 낮게 나왔을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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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계와 혈압 기록을 통해 수축기·이완기 혈압과 올바른 혈압 관리 를 표현한 이미지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1. 혈압의 위 숫자와 아래 숫자는 무엇을 뜻할까요?|수축기·이완기 혈압 읽는 방법

혈압을 재면 보통 120/80mmHg처럼 두 개의 숫자가 나옵니다. 앞에 있는 숫자를 수축기 혈압, 뒤에 있는 숫자를 이완기 혈압이라고 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힘껏 수축해 혈액을 온몸으로 내보낼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고, 이완기 혈압은 심장이 다음 박동을 준비하며 이완되어 있을 때의 압력입니다.

예를 들어 혈압이 128/78mmHg로 나왔다면 128이 수축기 혈압이고 78이 이완기 혈압입니다.

 

혈압 표시                                                                    의미쉽게 이해하면
수축기 혈압(위 숫자) 심장이 수축할 때의 혈압 심장이 혈액을 내보낼 때
이완기 혈압(아래 숫자) 심장이 이완할 때의 혈압 심장이 다음 박동을 준비할 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위 숫자와 아래 숫자를 따로 떼어서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건강검진 결과에서 위 혈압은 괜찮은 것 같은데 아래 혈압만 높거나, 반대로 아래 혈압은 괜찮은데 위 혈압만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이완기 혈압보다 수축기 혈압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도 고령층에서는 수축기 혈압만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저는 혈압 결과를 볼 때 “위 혈압만 보면 된다” 또는 “아래 혈압이 괜찮으니 문제없다”고 생각하기보다 두 숫자를 함께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건강검진 결과가 145/78mmHg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아래 숫자 78만 보면 괜찮아 보일 수 있지만 위 숫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반대로 125/92mmHg처럼 위 숫자보다 아래 숫자가 더 눈에 띄게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든 한쪽 숫자만 보고 정상이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다만 한 번 측정한 숫자 하나만으로 고혈압을 스스로 진단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혈압이 어느 정도이면 정상이고 어느 정도부터 고혈압으로 보는지는 다음에서 최신 기준을 가지고 따로 살펴보겠습니다.

 

핵심내용: 혈압은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 두 숫자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위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의 압력, 아래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의 압력을 의미하며, 둘 중 어느 한쪽만 보고 혈압 상태를 판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혈압이 몇이면 높은 걸까요?|정상혈압·고혈압 기준과 확인방법

혈압 결과를 보면 가장 궁금한 것은 역시 “몇부터 고혈압일까?”입니다. 특히 수축기 혈압이 130을 넘으면 고혈압인지, 140이 한 번 나왔다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혈압은 한 숫자만 떼어 보기보다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을 함께 보고 어느 단계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인 진료실 혈압 분류

혈압 분류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정상혈압 120mmHg 미만 80mmHg 미만
주의혈압 120~129mmHg 80mmHg 미만
고혈압 전단계 130~139mmHg 80~89mmHg
고혈압 1기 140~159mmHg 90~99mmHg
고혈압 2기 160mmHg 이상 100mmHg 이상
수축기 단독고혈압 140mmHg 이상 90mmHg 미만

질병관리청도 2026년 4월 업데이트한 고혈압 정보에서 가정혈압을 포함해 표준화된 방법으로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표를 볼 때는 수축기와 이완기 가운데 더 높은 단계에 해당하는 쪽을 살펴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135/76mmHg라면 아래 혈압은 80보다 낮지만 위 혈압이 130~139mmHg에 해당합니다. 반대로 125/86mmHg라면 위 혈압보다 아래 혈압을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 그래서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혈압은 위·아래 숫자를 함께 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병원이나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한 번 높게 나왔다고 해서 그 숫자 하나만으로 고혈압이라고 스스로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혈압은 긴장이나 수면 부족, 통증, 카페인 섭취, 운동 직후의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진은 올바른 방법으로 반복해서 측정한 혈압과 필요하면 가정혈압이나 24시간 활동혈압 등을 함께 살펴봅니다.

저는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조금 높게 나왔을 때 “고혈압이구나” 하고 겁부터 먹는 것도, “오늘만 높았겠지” 하고 그냥 넘기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검진 결과가 있다면 먼저 비교해보고, 집에서도 제대로 측정해 기록해보는 것이 훨씬 현실적인 첫걸음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었으니 150이나 160 정도는 괜찮다는 식으로 스스로 기준을 높여 잡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나이와 건강상태에 따라 치료 목표는 달라질 수 있지만, 그것은 의료진이 동반질환과 건강상태 등을 함께 보고 판단할 문제입니다.

대한고혈압학회 2026년 제6판 고혈압 진료지침

 

핵심내용: 혈압은 수축기와 이완기 가운데 어느 한쪽만 높아도 주의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한 번 높게 측정된 숫자만으로 고혈압을 스스로 확정하지 말고, 올바른 방법으로 다시 측정하고 이전 기록과 비교해 반복적으로 높은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병원에서는 높은데 집에서는 정상일 수도 있습니다|가정혈압과 올바른 측정방법

건강검진에서는 혈압이 145/90mmHg 정도로 높게 나왔는데 집에 돌아와 재보면 125/78mmHg 정도로 내려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병원에서는 정상이라고 들었는데 집에서 며칠 동안 재보니 계속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혈압은 어디에서 어떻게 측정했는지도 중요합니다.

병원이나 진료실에서는 긴장해서 혈압이 높아지지만 집에서는 정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백의고혈압, 반대로 진료실에서는 정상인데 가정이나 일상생활에서는 혈압이 높은 경우를 가면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집에서 혈압을 재는 가장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한 번 재서 병원 혈압과 어느 쪽이 맞는지 따지는 것이 아니라, 같은 조건에서 며칠 동안 제대로 측정한 기록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잰다고 모두 정확한 가정혈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식사를 마치자마자 재거나, 커피를 마신 뒤 재거나, 소파에 비스듬히 앉아 팔을 아래로 늘어뜨린 채 측정하면 실제보다 혈압이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혈압을 재기 전에 최소 5분간 안정을 취하고, 측정 전 최소 30분 동안 흡연·음주·카페인 섭취를 피하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등을 의자에 기대고 발을 바닥에 둔 상태에서 측정하고, 최소 1~2분 간격으로 두 번 이상 측정해 평균을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혈압을 잴 때 확인할 것

 

확인할 사항                               이렇게 해보세요
측정 전 최소 5분간 조용히 앉아 쉬기
자세 등을 기대고 두 발을 바닥에 두기
다리 꼬지 않기
편안하게 받쳐 심장 높이에 두기
커프 팔에 맞는 크기를 사용해 올바르게 착용하기
측정 중 말하거나 움직이지 않기
반복 측정 1~2분 간격으로 다시 측정하기
기록 날짜·시간과 측정값을 함께 적기

질병관리청도 가정혈압 관리에서 아침과 저녁에 반복 측정하고 동일한 방법으로 다시 측정하는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는 혈압계 옆에 작은 수첩 하나를 두거나 휴대전화에 날짜·시간·위 혈압·아래 혈압을 기록해도 좋습니다.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약을 먹은 시간도 함께 적어두면 진료할 때 참고하기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병원에서는 매번 145 정도가 나오는데 집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측정한 기록이 며칠 동안 120대라면 “병원에서는 왜 이렇게 높게 나오지?” 하고 혼자 판단하기보다 그 기록을 그대로 의료진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병원에서는 정상이어도 집에서 계속 높은 혈압이 기록된다면 그 역시 상담할 이유가 됩니다.

결국 가정혈압의 장점은 병원에서 잰 혈압을 대신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내 혈압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의료진이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더해주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병관리청 올바른 혈압 측정법

 

핵심내용: 병원과 집에서 측정한 혈압은 서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같은 시간대와 올바른 자세로 반복해서 측정하고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며, 병원 혈압과 차이가 크거나 집에서 높은 혈압이 계속된다면 기록을 의료진에게 보여주고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저혈압은 숫자가 낮으면 모두 치료해야 할까요?|어지럼증·기립성 저혈압과 주의할 상황

혈압이 90/60mmHg 정도로 낮게 나오면 “저혈압이니 치료를 받아야 하나?” 하고 걱정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일반적으로 혈압이 90/60mmHg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를 저혈압이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혈압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사람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 혈압이 낮아도 별다른 불편 없이 생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갑자기 혈압이 떨어지면서 어지럽거나 기운이 빠지고 실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혈압은 숫자 하나보다 평소 혈압과 비교해 얼마나 달라졌는지, 불편한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것이 기립성 저혈압입니다.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혈압이 떨어지는 상태인데, 어지러움이나 실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저혈압의 원인으로 탈수, 출혈, 심장질환, 약물, 자율신경 이상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생활 속에서는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급하게 일어났는데 순간적으로 눈앞이 흐려지고 휘청거렸다면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기보다 같은 일이 반복되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저혈압에서 특히 중요한 것이 “몇까지 내려갔느냐”만 보는 것이 아니라 평소와 다른 증상이 함께 생겼는지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지럼증은 빈혈을 비롯해 여러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어지럽다는 이유만으로 저혈압이나 빈혈이라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약이나 이뇨제 등 복용 중인 약이 혈압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혈압이 낮게 나온다고 약을 임의로 줄이거나 중단해서는 안 되며, 반복적으로 어지럽거나 실신하는 경우에는 측정한 혈압과 복용 중인 약을 의료진에게 함께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갑자기 혈압이 크게 떨어지면서 실신이나 의식 변화, 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 심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단순한 평소 저혈압으로 생각하지 말고 신속하게 의료적인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핵심내용: 혈압이 90/60mmHg 이하라고 해서 모두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평소보다 혈압이 갑자기 떨어졌는지, 어지럼증이나 실신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지를 살펴보고, 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하다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혈압이 계속 높게 나온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생활관리·기록·병원 상담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높게 나왔거나 집에서 측정할 때도 높은 수치가 반복된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한 번의 혈압만으로 판단하기보다 먼저 올바른 방법으로 측정한 혈압을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짜와 시간, 수축기·이완기 혈압을 적어두고 며칠 동안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면 의료진과 상담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혈압 기록을 단순히 숫자를 모으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혈압이 언제 높아지는지 알아보는 생활 기록으로 활용하면 훨씬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과 저녁 혈압을 기록하면서 전날 짠 음식을 많이 먹었는지, 술을 마셨는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는지 등을 간단히 함께 적어두면 자신의 생활습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약을 빠뜨리지 않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 하나에 기대기보다 평소 생활습관을 꾸준히 바꾸는 것이 기본입니다. 질병관리청이 2026년 제시한 고혈압 예방관리수칙에서도 체중 관리, 규칙적인 신체활동, 나트륨 줄이기, 균형 잡힌 식사, 건강한 생활습관과 정기적인 혈압 확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생활에서는 우선 다음과 같은 부분을 하나씩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 국·찌개 국물을 줄이고 짜게 먹는 습관을 살펴보기
  • 걷기 등 자신에게 맞는 신체활동을 꾸준히 하기
  • 체중과 허리둘레가 계속 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기
  • 담배를 피운다면 금연하고 과도한 음주는 줄이기
  • 혈압약을 처방받았다면 임의로 끊거나 용량을 바꾸지 않기
  • 집에서 측정한 혈압을 기록해 진료할 때 가져가기

질병관리청은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주기적인 혈압 측정과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합니다. 특히 혈압약은 혈압이 좋아졌다고 임의로 끊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합니다.

여기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혈압을 낮추는 방법을 많이 아는 것”보다 실제로 계속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생활에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짠 음식을 하루아침에 모두 없애거나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기보다, 국물을 덜 먹고 일정한 시간에 걷고 혈압을 기록하는 것처럼 계속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혈압을 기록하는 목적은 스스로 약을 조절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병원에서 한 번 잰 혈압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평소 상태를 의료진에게 보여주는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고혈압 진단을 받았거나 높은 혈압이 반복되고 있다면 자신의 기록을 가지고 의료기관에서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당뇨병이나 콩팥병, 심뇌혈관질환 등이 있는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혈압 관리 목표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인터넷의 숫자 하나를 자신의 치료 목표로 정해서는 안 됩니다.

매우 높은 혈압과 함께 가슴 통증, 호흡곤란, 마비나 말하기 어려움, 시야 이상, 의식 변화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집에서 혈압이 내려가는지 기다리지 말고 즉시 응급 의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제가 권하고 싶은 순서는 간단합니다.

정확하게 측정 → 기록하기 → 생활습관 점검 → 반복해서 높으면 기록을 가지고 의료진과 상담

혈압은 하루의 숫자 하나로 끝나는 검사가 아닙니다. 같은 방법으로 꾸준히 측정한 기록을 생활관리와 진료에 활용하는 것, 그것이 자신의 혈압을 제대로 관리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핵심내용: 혈압이 계속 높게 나온다면 정확하게 측정하고 기록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짜게 먹는 습관, 운동, 체중, 흡연·음주 등을 함께 점검하고, 높은 혈압이 반복된다면 기록을 의료진에게 보여주어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관리방법을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내사항

이 글은 대한고혈압학회와 질병관리청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혈압 수치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측정·관리하는 방법을 쉽게 정리한 건강정보입니다.

혈압은 나이, 복용 중인 약, 동반 질환과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반복해서 높거나 낮게 측정되거나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자가진단하지 말고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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