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29 2027년 기초연금 개편과 발표 취소 (40만원, 부부감액, 수급기준, 확정·검토 내용) 요즘 유튜브나 인터넷을 보다 보면 “2027년부터 기초연금이 40만원으로 오른다”, “부부감액이 줄어든다”, “기초연금 받는 기준도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매달 받는 연금은 생활비와 직접 연결되는 만큼 저 역시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관심을 갖고 찾아보게 됩니다.그런데 2026년 8월 27일, 눈여겨볼 만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보건복지부의 기초연금 개편방안 사전브리핑이 발표 약 1시간 전에 갑자기 취소된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는 개편방안의 일부 사항이 최종 결정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저는 이 소식을 보면서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부가 발표하기 직전까지도 최종 결정하지 못한 내용이 인터넷에서는 어느새 ‘2027년부터 이렇게 바뀐다’는 확정된 정보처럼.. 2026. 8. 28. 어르신 주거비 지원 알아보기 (주거급여, 월세 지원, 집수리, 고령자 공공임대) 노후가 되면 생활비 가운데 쉽게 줄이기 어려운 것이 주거비입니다. 월세에 살면 매달 나가는 임대료가 부담스럽고, 자기 집이 있어도 오래된 욕실이나 창호, 난방시설 등을 고치려면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갑니다.그런데 주거비 지원을 알아보다 보면 “65세가 넘으면 월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면 주거급여를 못 받는다”, “내 집이 있으면 지원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어르신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말은 아닙니다.저는 노후의 주거지원에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만큼이나 내 상황에 맞는 제도를 제대로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월세가 부담되는 분과 오래된 자기 집을 고쳐야 하는 분,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살 새로운 집이 필요한 분에게 필요한 지원은 서로 다르기.. 2026. 8. 21. 2026 어르신 전기·가스요금 지원 알아보기 (에너지바우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전기요금·도시가스 할인) 여름에 에어컨을 켜거나 겨울에 보일러를 돌릴 때마다 “이번 달 전기요금이나 가스요금은 얼마나 나올까?” 걱정해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특히 일정한 연금이나 생활비로 지내는 어르신에게 냉·난방비는 아낀다고 마음대로 줄이기도 어려운 생활비입니다.그런데 “65세가 넘으면 전기·가스요금을 할인받는다”, “수급자는 에너지바우처가 나온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도 정작 우리 부모님이나 내가 대상인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는 헷갈립니다. 에너지바우처와 전기요금 할인, 도시가스요금 감면이 서로 다른 제도라는 것도 알아보기 전에는 쉽게 알기 어렵습니다.저는 냉·난방비 지원은 단순히 몇 만 원을 아끼는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금이 무서워 한여름에 냉방을 참거나 한겨울에 난방을 지나치게 줄이지 않아도 되도록, 받.. 2026. 8. 20. 2026 어르신 통신비 지원 총정리 (기초연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휴대폰 요금 할인, 알뜰폰) 휴대폰은 이제 단순히 전화를 걸고 받는 기기가 아닙니다. 병원 예약이나 은행 업무, 가족과의 연락은 물론 정부 지원정보를 확인할 때도 꼭 필요한 생활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매달 빠져나가는 통신비도 어르신들에게는 무시하기 어려운 고정생활비입니다.그런데 “65세가 넘으면 휴대폰 요금이 자동으로 할인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나이만으로 모든 어르신이 할인받는 것이 아니라 기초연금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본인이 가진 복지자격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감면이 달라집니다.저는 통신비처럼 매달 반복해서 나가는 돈은 한 번 제대로 확인해 두는 것만으로도 노후 생활비를 꾸준히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휴대폰 요금을 대신 알아보는 자녀분이라면 요금제를 바꾸.. 2026. 8. 20. 2026 어르신 교통비 지원 총정리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지역별 버스비, 어르신 교통카드, K-패스) 나이가 들수록 병원에 가거나 장을 보고, 복지관이나 친구를 만나러 가는 등 밖으로 이동해야 할 일은 계속 생깁니다. 저는 어르신 교통비 지원이 단순히 몇천 원을 아끼는 혜택이 아니라, 부담 없이 외출하고 일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을 주는 생활복지라고 생각합니다.그런데 “65세가 넘으면 버스와 지하철이 모두 무료다”라고 알고 계시는 분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지하철 무임승차와 버스비 지원은 서로 다르고, 사는 지역과 나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달라집니다. 부모님의 혜택을 대신 알아보는 자녀분이라면 부모님의 나이와 거주지역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또 2026년에는 K-패스 어르신 환급 혜택처럼 함께 알아두면 좋은 제도도 있습니다. 저는 무엇이 무료인지 하나씩 외우기보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 내가 자주.. 2026. 8. 18. 2026 추석 민생지원금 알아보기 (지역별 지급금액·확정지역·추진지역·수급자 명절위문금·신청방법) 추석이 가까워지면 “우리 지역도 민생지원금을 준다더라”, “어디는 30만 원, 어디는 50만 원을 준다더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층에게는 명절에 별도의 지원금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하지만 이런 소식을 접할 때 저는 얼마를 준다는 말보다 먼저 ‘정말 확정된 지원인지, 그리고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자체가 지급을 확정한 곳도 있지만 아직 예산이나 의회 심의가 진행 중인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또 같은 추석 지원처럼 보여도 성격이 다릅니다. 지역 주민에게 지급하는 민생지원금이 있는가 하면,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명절위문금이나 위문품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지역에서 받았다는 이야기만 듣고 우리.. 2026. 8. 1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