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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집 한 채로 노후 생활비 매달 얼마 받을까? (주택연금·주택담보대출·배우자 사망·상속)

by happy365life 2026. 10. 12.

중소도시에 사는 70대 김 씨 부부에게 남은 재산은 3억 원짜리 아파트 한 채뿐입니다. 자녀들은 모두 해외에 살고 있고, 은퇴 후 매달 들어오는 돈으로는 생활비가 부족합니다.

 

집을 팔자니 살 곳이 걱정이고, 은행 대출을 받자니 갚을 일이 부담스럽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 집은 있지만 생활비가 부족한 어르신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생 살아온 집을 떠나지 않고 노후를 보낼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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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에서 노후 생활비를 계획하는 70대 부부의 모습을 표현한 이미지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주요내용 목차

1. 집 한 채뿐인 70대 부부, 생활비를 마련할 방법은?
2. 3억 원 아파트로 주택연금을 매달 얼마 받을까?
3. 주택연금과 은행 주택담보대출은 무엇이 다를까?
4. 부부 중 한 사람이 먼저 사망하면 어떻게 될까?
5. 부부 모두 사망하면 집과 상속은 어떻게 될까?
6. 자주 묻는 질문 Q&A

 

1. 집 한 채뿐인 70대 부부, 생활비를 마련할 방법은?

 

은퇴 후 생활비는 부족한데 가진 재산은 살고 있는 집 한 채뿐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을 팔거나 이사를 하지 않고도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는 방법과 가입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① 집을 팔지 않고 생활비를 마련하는 방법은?

주택연금을 이용하면 집을 팔지 않고 매달 생활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은 본인 소유의 집을 담보로 맡기고, 그 집에서 계속 살면서 매달 돈을 받는 제도입니다.

국민연금과 달리 미리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② 70대에 처음 주택연금을 신청해도 될까?

네, 70대에 처음 신청해도 가능합니다.

부부 중 한 명이 55세 이상이고 주택가격 등 가입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 씨 부부처럼 은퇴 후 생활비가 부족해졌을 때 처음 알아보는 경우도 해당합니다.

③ 지방의 오래된 아파트도 가입할 수 있을까?

네, 지방의 오래된 아파트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집이 오래됐다는 이유만으로 제외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실제 주택가격과 소유 관계, 거주 요건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2. 3억 원 아파트로 주택연금을 매달 얼마 받을까?

주택연금을 알아볼 때 가장 궁금한 것은 매달 통장에 얼마가 들어오는지일 것입니다.

3억 원 아파트를 기준으로 나이에 따른 월 수령액과 지급 방식, 발생하는 비용을 살펴보겠습니다.

① 70대 부부가 받을 수 있는 월 수령액은?

월 수령액은 부부 중 나이가 적은 사람의 나이와 주택가격, 지급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6년 3월 기준, 시세 3억 원의 일반 아파트를 담보로 평생 같은 금액을 받는 방식의 예시입니다.

부부 중 나이가 적은 사람이 75세라면 월 약 114만 3천 원으로 달라집니다.

 

부부 중 연소자 나이                         월 수령액

65세 약 75만 8천 원
70세 약 92만 3천 원
75세 약 114만 3천 원

 

실제 금액은 가입 시점의 주택가격과 지급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② 매달 받는 연금은 평생 지급될까?

종신지급방식을 선택하면 평생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자뿐 아니라 배우자도 정해진 승계 조건을 충족하면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부가 함께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③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어떤 비용이 발생할까?

주택연금에도 이자와 보증료가 발생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매달 현금으로 따로 내는 것이 아니라, 받은 연금과 함께 대출잔액에 쌓입니다.

나중에 주택연금이 종료되면 집을 처분하거나 대출잔액을 갚는 방식으로 정산합니다.

 

3. 주택연금과 은행 주택담보대출은 무엇이 다를까?

집을 담보로 돈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두 제도는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돈을 받는 방식과 갚아야 하는 조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점이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① 주택연금과 일반 주택담보대출의 가장 큰 차이는?

주택연금은 매달 돈을 받는 방식이고, 일반 주택담보대출은 빌린 돈을 약정에 따라 갚는 방식입니다.

주택연금은 노후 생활비 마련을 목적으로 국가가 보증합니다.

반면 일반 주택담보대출은 은행 심사를 거쳐 돈을 빌리고 이자와 원금을 갚아야 합니다.

② 은행마다 주택연금 지급액이 다를까?

같은 조건이라면 취급 은행이 다르다고 주택연금 월 수령액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주택연금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기준에 따라 월 지급금이 계산됩니다.

다만 일반 주택담보대출은 은행별 금리와 대출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③ 주택연금은 어디에서 신청할 수 있을까?

한국주택금융공사를 통해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사에서 보증 심사를 진행한 뒤 취급 은행에서 대출 약정과 연금 지급 절차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상담은 한국주택금융공사 고객센터 1688-8114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4. 부부 중 한 사람이 먼저 사망하면 어떻게 될까?

부부가 함께 주택연금을 받다가 한 사람이 먼저 세상을 떠나면 남은 배우자의 생활은 어떻게 될까요?

계속 집에서 살 수 있는지, 매달 받던 연금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① 남은 배우자는 계속 그 집에서 살 수 있을까?

네, 주택연금의 배우자 승계 조건을 충족하면 계속 거주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은 부부의 평생 거주를 보장하도록 마련된 제도입니다.

다만 가입할 때 선택한 담보 방식에 따라 배우자가 진행해야 할 절차가 다릅니다.

② 매달 받던 주택연금은 그대로 나올까?

배우자가 정상적으로 승계하면 기존 월 수령액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매달 92만 3천 원을 받던 부부라면, 한 사람이 사망한 후에도 남은 배우자가 같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자가 기존 월 수령액을 계속 받으려면 정해진 기한 안에 승계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③ 남은 배우자가 확인해야 할 절차는?

배우자는 사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필요한 승계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저당권방식은 자녀 등 공동상속인의 동의를 받아 주택 소유권을 확보해야 할 수 있습니다.

신탁방식은 공동상속인의 동의 없이 승계할 수 있지만, 공사에 필요한 신청과 서류 제출은 해야 합니다.

 

5. 부부 모두 사망하면 집과 상속은 어떻게 될까?

평생 주택연금을 받은 뒤 부부 모두 세상을 떠나면 담보로 맡긴 집은 어떻게 처리될까요?

집의 소유권과 남은 재산의 상속, 자녀의 상환 책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 아파트는 은행 소유가 되는 걸까?

부부 모두 사망하면 주택연금이 종료되고 집을 처분하거나 대출잔액을 갚아 정산합니다.

집이 무조건 은행 소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속인이 대출잔액을 상환하고 집을 유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② 집을 처분하고 남은 돈은 자녀가 상속받을까?

네, 집을 처분한 돈으로 대출잔액을 갚고 남은 금액이 있다면 상속 대상이 됩니다.

예를 들어 집을 처분한 금액이 3억 원이고 정산할 대출잔액이 2억 원이라면, 차액 1억 원이 남습니다.

다만 실제 상속 금액은 세금과 처분 비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③ 받은 연금이 집값보다 많으면 자녀가 갚아야 할까?

아니요. 주택연금 정산금액이 집값보다 많더라도 부족한 금액을 자녀에게 청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집을 처분한 금액이 3억 원인데 정산할 금액이 3억 5천만 원이라면, 부족한 5천만 원을 자녀가 대신 갚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과 구별되는 중요한 특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1. 국민연금이나 기초연금을 받고 있어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주택연금은 국민연금이나 기초연금과 별개의 제도입니다.

다만 기초연금은 소득과 재산을 따져 지급하므로 개인별 수급 조건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Q2. 자녀들이 해외에 살아도 주택연금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자녀가 해외에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가입이 제한되지는 않습니다.

주택연금은 기본적으로 주택 소유자와 배우자의 가입 조건을 기준으로 심사합니다.

Q3. 주택연금을 받다가 요양원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요?

요양원 입소 등으로 집을 비워야 하는 경우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공사가 인정하는 사유에 해당하면 실거주 예외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Q4. 주택연금을 받는 중에 이사하거나 집을 팔 수 있나요?

이사는 공사의 승인을 받아 담보주택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집을 팔거나 주택연금을 해지하려면 대출잔액 정산 등 필요한 절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Q5. 가입 후 집값이 오르거나 떨어지면 월 수령액도 달라지나요?

일반적인 종신지급 정액형은 가입 후 집값이 변해도 약정한 월 지급액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입할 때 주택가격과 지급 방식을 신중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내용

주택연금은 집을 팔지 않고도 매달 노후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3억 원 아파트를 가진 70세 부부는 월 약 92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자 사망 후에도 승계 조건을 충족하면 같은 금액을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평생 마련한 집이 노후에는 생활비를 책임져 줄 수도 있다는 점이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자녀에게 집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살아 있는 동안 경제적인 걱정을 덜고 편안하게 지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다만 이자와 보증료, 상속 문제까지 충분히 확인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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